[이 시각 세계]
다음은 볼리비아에서 온 소식입니다.
볼리비아 아이마라족의 달력에 따라 525번째 새해 행사가 열렸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실까요?
아이마라족의 새해맞이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전통 의상을 입고 두 손을 든 채로 해를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 경건해 보이는데요, 둥글게 둘러서서 악기를 불며 새해의 시작을 축복하고, 아이마라족이 숭배하는 태양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며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불 주위에 둥글게 둘러서서 춤을 추는 이들의 의식은 모두에게 행복과 조화로움을 기원하는 전통문화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