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기업이 지원금을 보태 최대 1천200만 원의 목돈을 만들어 주는 방안이 시행됩니다.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정부의 새로운 대책이 나왔습니다.
▶ 중소기업 취업하고 저축하면 목돈 만들어준다
2. 온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한국형 전투기 KF-X 개발 사업, 이제는 순항하나 했더니 또 말썽입니다. 전투기의 눈, 에이사 레이더를 개발할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 공정성을 의심할 문제가 있었던 것이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용역 맡은 교수가 평가위원…KF-X 또 잡음
3. 최근 은퇴한 중장년층이 당구장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백발이 희끗희끗한 중년 남성들이 학창시절에나 많이 찾았던 당구장에 다시 몰려드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만 원이면 1시간 실컷 즐겨요'…당구장의 부활
4. 서울 지역 병원들의 응급실은 환자가 넘치는데 지방의 응급실은 환자가 없어 매년 수억 원씩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문 닫은 곳이 47곳이나 돼 갑자기 다치거나 아파도 갈 곳이 없습니다. 대책은 없을지, 뉴스인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 환자도 의사도 없다…문 닫는 지방 응급실
5. 미국의 애플은 지난 10년간 스마트폰 분야에서 독보적인 최강자로 군림하며 IT 분야를 선도해 왔습니다. 2011년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뒤 혁신의 힘이 꺾이나 했는데, 그 후에도 보란 듯이 승승장구했습니다. 그런데 애플의 올해 2분기 매출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유는 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 13년 만의 첫 마이너스 성장…애플, 초라한 성적표
6.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동북부 5개 주 대선후보 경선에서 또다시 크게 이기며 선거인단을 싹쓸이했습니다. 자력으로 대선후보가 될 수 있는 매직 넘버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갖은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 트럼프가 후보가 되는 것만은 막으려는 공화당 지도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 막말 트럼프, 5개주 싹쓸이…진짜 대선 후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