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시 뉴스브리핑 배재학입니다. 주요뉴스부터 보시겠습니다.
▶ 총선, 이제 여드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권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지지층이 이탈하고 있다는 자체 분석 결과를 내세우며 사과한 뒤에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충남 북부와 경기 서부 지역을 돌면서 더민주 후보들을 지원했습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과 경기 북부 지역에 유세에 주력했습니다. 김흥수 기자입니다.
▶ 오늘(5일) 새벽 박근혜 대통령과 빼냐 니에또 멕시코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8년 동안 중단됐던 한국-멕시코 FTA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실무협의 착수에 합의했습니다. 한승희 기자입니다.
▶ 오는 7월부터는 틀니, 그리고 임플란트 시술 때 건강보험 혜택을 보는 환자가 65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또 제왕절개 분만 시 산모가 부담하는 입원 진료 비용도 5%로 낮아집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 건물주인의 아들 행세를 하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속여 관리비를 뜯어낸 40대가 붙잡혔습니다. 이렇게 2년 동안 전국을 돌며 100명이 넘는 정말 힘들게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속였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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