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 동물원이 판다 티엔티엔과 지난해 8월 태어난 아기 판다 베이베이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티엔티엔은 자기 몸보다 훨씬 작은 대야에서 거품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세수를 먼저하고선 몸 전체를 구석구석 씻는 모습이 앙증맞습니다. 아기 판다 ‘베이베이’는 등장만으로도 관람객의 환호를 자아냅니다.
호기심 많은 아기 판다의 모습을 보기위해 기다리는 팬들, 한 번에 50명 씩 10분만 공개되는데 인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입니다.
구성: 엄민재 / 편집: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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