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과 석현준을 비롯한 유럽파 선수들이 레바논전을 앞두고 슈틸리케호에 합류했습니다.
구자철, 석현준, 홍정호, 박주호까지 유럽파들이 모두 합류한 대표팀은 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과 마지막 경기에 대비해서 본격적인 전술 훈련을 가졌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들에게 직접 위치까지 지시해가면서 세트피스를 집중적으로 가다듬었습니다.
[구자철/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대표팀에 와서 한국에서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