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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한마디에 항의한 감독 구속…18연패 구단의 그날
5살 심정지 됐는데 "장난쳤다"…태권도 관장 수상한 행동
"현직 무당, 살 넣기 전 그만해라"…승강기에 날아든 경고
갑자기 튀어나와 '쿵'…"700만원 달라" 견주 본 한문철 답
"화장실에 걸린 피카소 그림, 사실 내가 그렸다" 황당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