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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에 웃음을…'산타 경찰' 선물 나누기

[이 시각 세계]

산타 복장을 한 경찰이 브라질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장난감 선물을 받은 아이들 너무 좋아하는데요, 브라질 경찰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경찰과 자원봉사자가 산타가 돼 선물을 주는 이 프로젝트는 벌써 7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가장 오래된 약 200년 된 빈민가에서 선물을 나눠주면서 기쁨을 나누기도 하고요, 또 잔인한 범죄 발생을 막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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