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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관련 특집으로 전해드린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인이 유언처럼 남긴 통합, 또 화합이라는 네 글자가 현실정치에서 실현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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