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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두 아이 엄마…"육아 힘들지만 아이들 예쁘다"

비키, 두 아이 엄마…"육아 힘들지만 아이들 예쁘다"
걸그룹 디바 출신 비키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키,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비키는 "남편이 근로자의 날이라 회사를 안 갔다. 남편과 아이와 함께 왔다"고 밝혔다.

이어 비키는 DJ 정찬우의 "사장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직장인이었냐"는 농담 섞인 질문에 "처음 봤는데 회사원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또 비키는 "아무리 봐도 뭐가 있을 것 같아서 결혼했는데 정말 직딩이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비키는 "아이가 7살, 2살이다"라며 "육아는 힘들다.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컬투쇼 비키 소식에 네티즌들은 "컬투쇼 비키, 벌써 두 아이의 엄마라니", "컬투쇼 비키, 육아 힘내요", "컬투쇼 비키,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컬투쇼 비키, 사진=비키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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