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큰 인기를 끈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29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는 "간미연의 아버지가 지병을 앓고 있다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