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서인영, 미모의 여동생에 꼼짝 못해…당황

‘썸남썸녀’ 서인영이 여동생에게 꼼짝 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촬영에서 방송 최초로 집 안을 공개하는 동시에 미모의 여동생을 소개했다.

서인영은 오랜만에 리얼리티 출연하는 만큼 지금껏 외부에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집안을 최초로 공개하며 첫 촬영부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서인영의 여동생이 깜짝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꽃미모 여동생의 등장에 심형탁은 연신 감탄을 자아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서인영은 “동생이 나보다 낫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며 여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자매애를 과시했다.

서인영의 여동생은 미모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말솜씨, 예능고수 서인영을 당황케 한 돌직구 멘트로 예능감까지 선보였다. 이에 서인영은 평소 센 이미지와 달리 동생에게는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썸남썸녀’는 오는 4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