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19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의 한 도로에서 윤 모(51·여)씨가 운전 하던 라세티 승용차가 도로 인근 분식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분식집 주인 A(61·여)씨가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분식집 내부 일부 시설이 부서졌다.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운전 중에 다른 차량을 피하려고 제동 페달을 밟으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