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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키나와 해변서 수영하던 한국인 남성 사망

일본 오키나와현의 한 해변에서 수영하던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오키나와현 도카시키섬의 아하렌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60살 송모 씨가 엎드린 채 수면에 떠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습니다.

송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족과 함께 관광을 위해 오키나와를 찾았던 송씨는 구명복을 착용하지 않은 채 물에 들어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부는 송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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