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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박유천, 박한별 시체 찾아…윤진서, '수사 합류' 지시

'냄보소' 박유천, 박한별 시체 찾아…윤진서, '수사 합류' 지시
 
 
윤진서가 박한별의 시체를 발견한 박유천에게 수사 합류를 지시하면서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관심이 모아졌다. 

8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3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이 오초림(신세경 분)의 도움으로 주마리(박한별 분)가 강물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무각은 강력계장(이원종 분)에게 주마리가 강물 속에 있다고 알렸고, 결국 주마리가 타고 있는 차를 물 속에서 발견했다.

이때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경위 염미(윤진서 분)는 주마리의 손에 있는 상처를 보며 바코드 연쇄 살인임을 직감했다. 그녀는 최무각에게 "주마리 차량을 찾은 게 그쪽이냐. 강물 속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최무각은 대답 대신 오초림을 바라봤다.

결국 남부서에 특별수사반을 설치한 후 염미가 수장이 되기로 했다. 그녀는 최무각을 향해 "인원을 보충했으면 한다. 최무각 순경?특별 수사반에 합류해라"고 지시하며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을 지 관심이 모아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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