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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 남기일 감독, '3월의 감독' 선정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의 남기일 감독이 '3월의 감독'으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남기일 감독의 지휘 아래 광주FC가 3월에 치른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뒀다"며 "이런 성적을 토대로 남기일 감독을 '3월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감독은 지난해 광주FC의 지휘봉을 잡고 팀을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시켰고, 올 시즌에도 초반 돌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광주는 지난달 3경기에서 2승 1무의 성적과 함께 총 7골로 12개 클래식팀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는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였습니다.

3월의 심판으로는 김종혁 심판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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