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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김온아 13골…인천시청, 개막전 승전가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 개막전에서 인천시청이 서울시청을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인천시청은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 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13골을 몰아친 김연아를 앞세워 서울시청을 25대 23으로 꺾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천시청에 가로막혔던 서울시청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설욕에 실패했습니다.

오늘(4일) 개막한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는 오는 6월까지 2개월간 열전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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