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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최영래, 실업연맹배 공기권총서 대회신기록

사격의 최영래가 2015 한국 실업연맹회장배 전국대회 공기권총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최영래는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1.0점을 기록해 종전 대회기록인 200.3점을 경신했습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는 200.8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진종오는 단체전에서 강경탁, 한승우와 함께 1천741점을 합작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진종오는 앞서 50m 권총에서 딴 금메달 2개를 더해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여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는 백정순이 200.7점을 기록해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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