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장태성, 스타이야기 엔터에 새 둥지

배우 장태성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31일 매니지먼트사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장태성의 영입을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의 가능성이 당사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는 양측의 믿음이 계약 체결의 배경이 됐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을 통해 장태성의 연기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 KBS 드라마 ‘학교3’로 데뷔한 장태성은 개성넘치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장태성은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명나라황제)만력제역을 촬영중이고 향후 드라마,영화,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태성의 새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박진우,유소영,서윤아,김열,송태윤 등등 개성넘치는 배우들이 속해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