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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 유부남, 방콕 환락가 가다…"카오산 로드 어른 버전?"

'남자끼리' 네 멤버가 방콕 최대 환락가를 찾아갔다.

오는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연출 서동운, CP 전병래, 이하 '남자끼리')에서 정준하, 이재룡, 미노, 서지석은 파타야 최대의 환락가인 워킹 스트리트를 방문했다.

화려한 네온 사인과 과감한 노출의 여성들을 본 이재룡은 "여기는 카오산 로드의 어른 버전이네"라고 말했다. 서지석은 "여긴 정말 지상 최대의 환락가네요"라며 머쓱하게 말했다.

정준하는 "지난 번에 아내와 왔을 때는 저런데 시선을 전혀 두지 않았다"며 "그런데 오늘은 웬지 시선이 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나 유부남인 네 사람은 워킹 스크리트를 걸으면서도 어찌할 바를 몰랐다. 거리의 여성들이 인사를 해도 어색하게 인사말만 건넬 뿐이었다.

정준하와 미노는 거리를 걷다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클럽을 발견했다. 호기심에 서로 들어가보라고 권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미노가 용기를 내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과연 어떻게 됐을까.

다음 이야기는 오는 28일 밤 11시 SBS 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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