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한국 U-14 테니스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종합 우승

우리나라 14세 이하 U-14 테니스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주연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태국 논타부리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끝난 U-14 아시아선수권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U-14 아시아선수권은 남녀 단·복식 1위부터 32위까지 포인트를 차등 부여, 국가별로 단식 결과가 좋은 상위 3명과 복식 결과 상위 3팀의 성적을 합산해 최종 점수 합계로 순위를 매깁니다.

박민종이 아시아선수권 1,2차 대회에서 모두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부 종합 1위를 차지, 우승에 앞장섰습니다.

김근준과 박정원도 나란히 남자부 종합 3위, 4위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윤혜란이 종합 3위에 오르며 선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