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aT센터서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지자체 70여 곳이 참여해 주택 구입과 농사 방법 같은 정보와 귀농·귀촌에 따른 지역별 혜택을 설명했습니다.

주최 측은 어제(26일) 이어 오늘까지 모두 1만여 명의 도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농 귀촌 가구 수는 지난해 4만 4천500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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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아파트의 매매·전세 가격 상승 폭은 커지고 서울의 상승 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주 수도권 주간 아파트 가격이 0.19% 오르면서 한 주 전 0.17%보다 더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0.18%로 한 주 전과 동일했지만, 경기도가 0.21%로 한 주 전 0.17%보다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전세는 물건 부족 현상으로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지만, 상승 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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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설계속도를 현재 시속 120㎞에서 140㎞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부는 지금보다 높은 시속 140㎞로 설계속도를 설정하고 도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초고속도로 선형설계 기준에 대한 지침을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설계속도가 시속 120㎞까지만 제시돼 있지만, 자동차 성능이 좋아지면서 차들이 140㎞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경우가 있어, 이런 현실을 반영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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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창업진흥원과 함께 우수 재기 기업인의 재창업 교육부터 사업화까지 모두 지원하는 '2015년 재도전 성공패키지'에 참여할 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보유한 예비 재창업자나 재창업 한 지 3년 이내인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중기청은 지원자 중 60명을 선정해 최대 7천만 원 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