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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빌딩 화재…10여 명 부상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주상복합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화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쯤 남부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의 5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시작됐으며 인근의 다른 빌딩으로까지 화염이 번졌습니다.

뉴욕 소방당국은 사망자는 없으며 십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가스 폭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이스트빌리지는 뉴욕에서 인기 있는 지역으로 학생과 직장인이 많이 살고 있으며 옷가게, 식당, 카페 등 소규모 가게가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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