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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새끼 하마 "엄마에게 수영 배워요"

[이 시각 세계]

희귀 동물로 분류되는 새끼 하마가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으로 함께 가보시죠.

막 태어난 새끼 하마가 어미 옆에서 수영을 한 번 해보려고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헤엄치는 게 서툴자, 어미가 계속 코로 새끼 하마를 받쳐주고 있는데요, 우리 시간으로 어제(25일) 새끼 하마가 순조롭게 태어났다며 동물원 측이 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어미 하마는 지난해에도 새끼를 낳은 적 있지만, 새끼가 얼마 못 살고 죽었다고요, 동물원 측은 새끼 하마가 건강하게 크도록 잘 돌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마는 멸종 위기종이다 보니까 새끼 하마가 나올 경우 동물원이 경사가 난 것처럼 다 기뻐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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