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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회장, 만장일치로 대한상의 회장 추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대기업·중소기업을 아우르는 경제단체, 대한상공회의소를 3년간 더 이끌게 됐습니다.

대한상의는 의원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제2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했습니다.

박 회장은 2013년 8월부터 전임 손경식 회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해왔습니다.

대한상의 회장직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 3년이며 한차례 연임이 가능합니다.

박 회장은 "새롭게 주어진 3년은 본격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기간으로 삼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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