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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졸음운전이 만든 참극…페루 버스사고 현장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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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중북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중앙선 침범사고를 내 37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 어제 오전 후아메이 지역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버스와 트럭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충돌후 두 동강이 나면서 탑승자들의 피해가 커졌습니다.

사고 조사 당국은 버스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참혹한 사고 현장을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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