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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위장취업하고 계산대 턴 20대 구속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취업한 뒤 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4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이천 일대에서 편의점 3곳에 위장취업한 뒤 금품 4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윤 씨는 편의점 주인이 퇴근한 사이 계산대에 있는 현금과 담배 등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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