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에서 두 뼘 정도 되는 건물 벽과 벽 사이에 끼였던 여성이 구조됐습니다.
중국 북부 싱타이에서 생긴 일입니다.
건물 벽과 벽 사이 40㎝쯤 되는 공간에 한 성인 여성이 끼어버렸습니다.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써봐도 도저히 안되는데요, 일단 가장 날씬한 구조대원이 벽 사이 틈으로 들어가 안쪽에서부터 여성을 밀고, 바깥쪽에서는 여성을 끌어당겨 봅니다.
양쪽에서 힘을 쓴 덕분에 10분 만에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요.
크게 다친 데는 없는 것 같은데, 도대체 어쩌다가 저렇게 좁은 틈에 들어가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