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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국민은행,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누르고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65대62로 승리했습니다.

2연승을 거둔 국민은행은 2011-2012시즌 이후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용병 스트릭렌이 친정팀 신한은행을 상대로 29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강아정이 14점, 홍아란도 13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습니다.

국민은행은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을 상대로 오는 22일부터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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