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미래부 차관 방미…한미과학 기술협력 모색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한미 과학기술협력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미래부가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미국에서 장관급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을 만나 항공우주, 보건의료, 사이버 보안 등 한미 협력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창조경제 협력 증진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 미국 국립의료원 원장과 생명공학 분야의 창조경제 리더 육성사업 등도 논의합니다.

이 차관은 이어 워싱턴DC에 있는 '워싱턴 글로벌혁신센터'를 방문해 전세계 스타트업 기업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매스 챌린지'에 참가할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