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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빠진' 삼성화재, OK저축은행 완파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8연속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가 2위 OK저축은행을 완파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한 두 팀은 나란히 외국인 선수를 빼고 경기를 치렀습니다.

삼성화재는 레오가 빠졌지만 실전감각 유지를 위해 세터 유광우, 라이트 김명진, 센터 이선규 등 주전 선수들을 그대로 기용한 반면 OK저축은행은 레프트 송명근을 교체로 투입했을 분 후보 선수 위주로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라이트 김명진이 19점을 올렸고 류윤식이 11점을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정규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치고 플레이오프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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