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산에서 최근 인천시보호종인 도롱뇽과 산개구리 수십 마리가 집단 폐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녹색연합은 계양구 목상동 산 57-1번지 일대에서 도롱뇽 15마리와 산개구리 35마리가 폐사한 것을 최근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