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프로농구에서는 하나 외환 박종천 감독의 독특한 인터뷰 방식과 또 청산유수 같은 언변이 화제입니다.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시선 처리와 정치인을 연상케 하는 어투에 팬들은 '기호 1번', '국회의원'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인터넷에는 어록이 등장했고, 인터뷰 영상은 포털 사이트에서 조회 수 2만 건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록도 등장했는데, 재미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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