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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11개 경제활성화법 중 2개만 처리된 것 유감"

김무성 "11개 경제활성화법 중 2개만 처리된 것 유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월 국회' 마지막날인 어제 본회의에서 11개 경제활성화 관련법 가운데 2개만 처리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특히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될 서비스발전기본법은 야당의 반대로 다음 국회로 넘겨지면서 미아 상태로 전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입법국회가 아니라 민생법안의 발목을 잡는 국회라는 오명을 쓰게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4월 국회서는 남은 경제활성화 법안과 함께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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