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이 올해 세계 주요국 국민 중 경제적으로 가장 덜 고통스러운 축에 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고통지수' 전망 조사에서 한국이 조사대상 51개국 가운데 4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통지수는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단순하게 합한 것으로 이 지수가 높을수록 실업자가 많고 물가가 올라 국민의 경제적 고통이 커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블룸버그 "한국, 올해 경제 '고통지수' 세계 4번째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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