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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소품 창고에서 '화재'…1시간 반 만에 진화

어제(3일)저녁 9시쯤 경기도 남양주 일패로에 있는 1층짜리 소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옆에 있던 에어컨 창고까지 번져 건물 두 동을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게차 한 대와 에어컨 150대, 창고 안에 있던 촬영 소품이 탔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 안에서 작업 중이던 2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티로폼 제품 성형 작업 중 열선에서 불이 옮겨붙었다는 작업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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