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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정글 탐험, 이제는 컴퓨터에서!…구글, 아마존 스트리트뷰 제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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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이 우거진 아마존 정글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구글이 각국 사람들에게 브라질 아마존 정글의 자세한 모습을 제공하기 위해 브라질의 NGO 단체와 협력해, 아마존 스트리트뷰를 제작한 겁니다.

이 작업엔 스트리트뷰 트래커(Street view trekker)라고 불리는 2.5초당 한 번씩 360도 이미지를 캡처하는, 총 15개 렌즈가 달린 카메라가 사용되었습니다.

카메라는 아마존 구석구석을 여행할 팀원의 등에 부착되었으며, 제작팀은 18일 동안의 아마존 원정 동안 17곳에 달하는 아마존 강 유역 지역을 다니며 정글의 이미지를 캡처했습니다.

2012년 처음 시도된 이후, 두 번째 시도인 이번 아마존 스트리트뷰는 500km가 넘는 강과 밀림, 그리고 아마존 시내를 담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담긴 아마존 정글은 어떤 모습인지, [생생영상]에서 보여드립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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