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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300여 명 올해 우크라이나에 파견 계획

미군 300여 명 올해 우크라이나에 파견 계획
미국이 올해 안에 우크라이나로 300명 이상의 군인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미국 조달청 사이트를 인용해 미군이 우크라이나군과의 협력을 위해 병력을 파견할 예정이며 이들은 우크라이나 서부 르보프주 야보롭스크 기지의 국제평화유지안보센터에 주둔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군은 이들 병력을 이달 5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몇 차례에 걸쳐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미군은 합동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우크라이나 군을 훈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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