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상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데뷔 17년차를 맡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역동적인 댄스 타임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신곡 '표적'의 무대를 맛보기로 보여주며 건재함을 과시한 것.
이에 김동환은 머쓱한 미소를 지으며 "내 별명이 동완이 구멍이라는 의미의 '동구멍'이다. 오늘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고 말하며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