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4층짜리 고시원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고시원 안에 있던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 옮겨졌고 2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2층 방에 있던 조리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고시원서 불…5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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