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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에너지 융합산단 중앙투자 심사 통과

울주군 서생면에 추진 중인 에너지 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자치부의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에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예산 1천800억 원을 투자해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1천 ㎡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자력과 에너지 융합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이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생산유발 효과가 1천541억 원, 부가가치 641억 원, 취업 유발효과 1천69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원전 해체기술 종합 연구센터도 이 산업단지에 입지가 예정돼 있어 울산 유치가 확정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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