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15분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빌딩 지하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손님 1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