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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런닝맨’ 김성령, 태국서 한국말로 “외국어 스트레스”

배우 김성령이 태국에서 즉흥 한국어를 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2015년 신년 요리대전에 앞서 요리 고수에게 비법을 배우거나 멤버들이 파트너와 함께 귀한 식재료를 직접 얻으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령은 개리와 함께 태국 카오산로드 길거리 3대 음식인 코코넛 아이스크림 아이띰까티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김성령이 질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태국인들은 김성령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자 김성령은 “주스예요?”라고 한국어로 질문을 해 개리를 당황시켰다.

개리가 “태국에서 한국말을 하면 어떡하냐.”고 말하자 김성령은 “왜 말을 못 알아듣냐. 내가 영어도 모자라서 이제 태국말까지 해야 하냐. 스트레스 받는다”고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엉뚱한 외국어에도 아이띰카티를 찾아냈고, 얼굴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털털하게 옷에 닦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개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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