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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타이어 가게 '화재'…1시간 만에 꺼져

오늘(19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노원구에 있는 2층짜리 건물 1층 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1층과 2층 내부 100㎡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건물로 연기가 들어가면서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오늘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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