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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주차위반 딱지 싫어'…경찰 매달고 300m 위험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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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안후이 성의 평범한 거리에서 택시 한 대가 불법주차로 딱지를 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택시로 다가가는 순간, 택시가 움직이며 경찰을 슬쩍슬쩍 밀어버립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경찰이 계속 택시에서 떨어지지 않자 급기야 택시는 보닛에 경찰을 매달고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위험천만한 질주는 무려 300m나 이어졌습니다.

경찰을 밀어버릴 만큼 싫었던 주차위반 딱지 때문에 경찰을 위협한 이 택시 기사는 결국 3일간의 구금형에 처해졌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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