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경찰서는 공장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의 중국 국적 근로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씨는 지난 15일 저녁 7시쯤 양주의 공장 기숙사 방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에게 주먹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아무 이유없이 시비를 걸고 먼저 때려서 홧김에 주먹을 휘둘렀다"라고 진술했습니다.
공장 동료 때려 숨지게 한 외국인 근로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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