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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시화공단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5일) 오전 8시 반 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합성수지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근로자 3명이 공장 안에서 있었지만 화재 직후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70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샌드위치 패널이 타면서 나온 유해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2층 전열기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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