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 부근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칠레 산페드로데아타카마 동쪽 110㎞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