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NBA의 애클랜크 호크스팀의 경기장이 화제입니다.
경기장이 갑자기 무너져내리기도 하고 나무판이 아스팔트 경기장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불꽃이 솟아오르다가 선수들의 얼굴까지도 나와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이 너나없이 환호합니다.
알고보니 3D 기술이 접목된 것이었습니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홍보담당 임원(CCO)인 피터 소로크오프는 만 6천 루멘 밝기의 3D 프로젝터 8대를 설치해 이런 환상적인 경기장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NBA에 다른 팀들 뿐만아니라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팀들도 같은 기술을 적용중이라고 합니다.
환상적인 경기장의 변신을 [생생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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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