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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20.35달러로 장중 신고가…'무인자동차 개발설' 영향

애플, 120.35달러로 장중 신고가…'무인자동차 개발설' 영향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장중 사상 최고가와 종가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 나스닥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0.13달러 낮은 118.52달러로 개장해 마감 26분 전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120.51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이때 시가총액은 7천19억 4천만 달러, 우리 돈 764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종가는 전날보다 0.77% 오른 119.56달러로, 지난해 11월 26일의 기존 최고기록인 119.00달러를 깼습니다.

종가 기준 애플 시가총액은 6천964억 1천만 달러로 758조 원입니다.

애플 주가 상승은 이 회사가 자동운전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관측이 언론에 보도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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