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위안부 보도' 아사히 전 기자 근무 대학에 또 협박문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보도한 전 아사히 신문 기자가 비상근 강사로 근무 중인 대학에 협박문이 배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협박문에는 오는 6~9일 실시 되는 입학시험에서 수험생과 교직원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내용 등이 쓰여 있습니다.

이 대학에는 지난해에도 전 아사히 신문 기자를 그만두게 하지 않으면 대학에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문이 배달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